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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투자 교과서

by 동그라미네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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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금융자산 상위 10%를 조사했을 때, 10% 커트라인에 위치하는 사람들의 순 자산이 8억 8천만 원이라고 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빚 없이 서울에 집 한채를 가지고 있다면 상위 10%에 들어간 다고 봐야 할까? 상위 10%가 의외로 낮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만큼 빈부의 경차가 심하고, 상위 10% 안에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부자는 되고 싶은데 어떻게 부자가 될까?

빚이든 뭐든지 간에 아직 내 집 마련을 못한 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또는 빚으로 집 장만하고 벼락거지가 된 사람들이 뒤늦게 '영끌', '빚투'를 하거나 '가상화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은 단기간에 대박 꿈을 쫒아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이럴 때 일수록 투자 지식을 쌓고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적절한 투자 기회를 잡아야 한다.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하고, 대출 규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뛰어들기 어렵다. 그리고 코인 같은 경우는 국제적인 가상화폐 규제와 투자의 불안정성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위험한 투자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금융자산 상위 10%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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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국내 주식을 줄이자

어찌보면 가장 안정적으로 평가 받는 것이 몇년 전부터 동학 개미 열풍을 일으킨 주식투자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국내 주식을 보면 과거 40년간 코스피 수익률이 -10%~0%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면 10년 중에 4~5년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출의 변화폭이 굉장히 큰 우리나라는 기업의 실적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배당 수익률이 낮아서 장기간 투자해 얻는 이익이 적다. 어떤 기업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경험과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있어서 국내 주식 투자 비율을 줄이고, 미국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고, 투자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2. 불황에 강한 안전 자산에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종잣돈을 모을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불황에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국 국채'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경제가 얼어붙고,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지만 미국 국채 가격은 급등했다. 한마디로 불황에 가격이 상승하는 자산이라는 말이다. 세계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상승할 때, 미국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는 큰 기회를 갖게 된다.

가격이 급등한 미국 국채의 차익을 실현해 가격이 하락한 한국의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 증권 매매에 익숙하다면, 장기채는 ETF TLT, 중기채는 ETF IEF 투자도 괜찮다. 둘 다 거래량이 많고, 미국 국채 중에 가장 대표적인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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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 폭락의 3가지 징후를 읽어라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려면 폭락의 징후를 읽어야 한다.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기 좋은 첫번째 징후는 경매에서 아파트 낙찰률이 많이 떨어질 때다. 낙차가율이란, 감정평가 가격 대비 낙찰가격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감정평가 가격이 1억원인 빌라를 8천만원에 낙찰 받았다면 낙찰가율은 80%가 된다. 전국 주거용 부동산의 낙찰률이 70%대, 서울 지역 부동산 낙찰률이 80%대로 떨어지면 시장에 '패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두번째 징후는 미분양 물량의 증가세가 꺽일 때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수준보다 주택이 적게 공급되면, 신축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가 높아진다. 반대로 공급이 많아지면 신축 주택에 대한 인기는 줄어든다. 바로 이때가 주택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징후는 금맇인하 등 다양한 주택시장 부양 정책이 시행되는 때다. 2014년 '9.1 부동산 대책'처럼 재건축 연한이 단축되고, 임대주택 의무 비율 완화 등이 이뤄지는 경우 주택시장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곤 한다. 투자자들 대부분이 가격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아무리 매력적인 물건이 나와도 투자하지 않으려 들 때가 투자의 적기다.

 

 

투자에 성공했다고 자만해서도 안되고, 투자에 실패했다고 자포자기 해서도 안된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여유로운 삶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돈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만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이 여유로운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돈은 돌고 돈다고 하는데, 내돈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금 현명한 투자로 돌고 도는 돈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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