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주에서는 희귀한 바다 생물들이 출몰하고 있다.
파란색을 띄는 이상한, 아니 예쁜 생물들의 마치 바다에 핀 꽃과도 같다.
바다에 사는 "푸른 우산관 해파리"라는 바다 생물은 예쁘면서도 희귀하다.
또다른 푸른색 바다 생물은 어찌보면, 병과도 같아 보이는 것이 "블루 호텔"이라는 불리는 희귀한 푸른색 바다 해파리의 종류들이 늘어나고 있다. 뭐 애니메이션에서나 가상으로 그려 놓은 것 같은 이 푸른색 바다 생물은 신비감을 가진 호주 동부 해안에 단체로 몰려온 생물들이다.
생김새는 너무 예쁘고 화려하지만,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해파리는 공포의 대상이다.
한 대학생이 "퀸즐랜드"주에서 시드니까지 바다생물 군집을 추척하다가 운 좋게 촬영했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몇년 새 지구 온난화로 호주 해온이 상승하면서 푸른색 바다 생물들이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고 한다.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푸른색 바다 생물은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탓에 바다의 포식자들에게 노출이 잘되서 파란색으로 위장한 채로 움직인다고 한다.
화려하고 예쁘지만, 무서운 독을 가진 해파리들....
지구 온나화가 부른 자연의 신비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 환경에 미치는 엄청난 변화를 두렵게하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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