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1 [펜트하우스 3] 로건리의 형 알렉스리의 등장과 문신의 의미 펜트하우스를 시즌1과 시즌2 모두 본방 사수하며 말도 안 되는 스토리에 빠져서 재밌게 시청했었다. 이 시대 최고의 막장 반전 드라마로 기억되는 드라마다. 그런데 시즌3으로 넘어와서 너무 길게 늘어뜨린 스토리 탓인지 황당무계의 절정을 찍었다. 로건리의 형 알렉스 리의 등장! 두둥~! 살아 돌아온 로건리냐, 진짜 형 알랙스리냐? 로건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구호동 느낌에 레게 음악에 빠진 듯한 낙서왕 "알렉스 리"가 등장했다. 더워 죽겠는데, 레게머리를 뒤집어 쓰고 힘들게 연기했을 박은석이 안쓰러웠다. 범죄의 도시에서 장첸을 연기했던, 윤계상이 머리 때문에 영화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고 했었는데.... 여하튼 이번 알렐 스리로 다시 돌아온 박은석의 힘든 여정이 걱정스러운 이유다. 머리 때문에^^; 이..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