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로나바이러스 11 동물 코로나 백신을 사람에게 투여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코로나 백신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의 공급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각 국은 백신 수급에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상황에서 칠레에서는 동물 코로나 백신을 사람에게 투여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칠레의 수의사2명이 동물 코로나 백신을 75명의 사람들이게 투여했다.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칠레의 수의사 2명이 동물 코로나 백신을 사람에게 투여하여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이 수의사들은 코로나 백신이 유통되기 전인 2020년 9월부터 코로나 백신 효과가 있다면서 의료진과 광부 등 최소 75명에게 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불법으로 투여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람들의 백신이 공급되기 3개월 전부터 ..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