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그린코아1 다주택자 규제가 만든 양도세 줄이는 절세법 아파트 두 채가 있는 사람이 아파트를 올해 안에 그냥 팔면 양도세만 몇 억원이 넘을 수도 있다. 양도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하는 편법은 3 주택자가 되는 것이다. 타 지역에 1억 미만 아파트를 전세 끼고 2000만 원에 사들인 것이다. 양도세 줄이는 꿀팁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종부세가 대폭 강화된 시점에서 "세금을 줄이려면 집을 한 채 더 사라! 그러면 비싼 아파트들은 팔아도 양도세가 몇 억은 줄일 수 있게 된다."라고 세무사들이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주택자들이 양도세를 줄이기 위해 저가 주택을 추가 매수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양도세 중과(重課) 등 다주택자 규제가 심해지자 등장한 신종 절세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비 (非)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공시 가격 1억 원..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