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폭동 피해1 남아공 폭동과 약탈로 LG전자와 삼성전자, 교민들 피해 속출 장기화 우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부정부패를 일삼아 왔던,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7월 8일 구금된 것에 대해 분노한 시위대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이 폭동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약탈로 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약탈과 폭동으로 인한 7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당국은 군부대를 투입하였지만,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남아공 '콰줄루나탈주'에서 시작된 폭동은 최대 경제도시 '요하네스버그'와 수도권까지 확산되었다. 폭동으로 인해 남아공에 진출해 있는 LG와 삼성 등 우리 기업과 교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남아공 정부는 폭동 진압을 위해 군 병력을 배치했고,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폭동으로 인한 약탈은 우리나라 기업인 LG전자의 공장과 삼성 물류 창고까지 습겼했다...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