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바이코리아 사기1 가상화폐 사기, 머스크에 당하고, 유튜버에 당하고, 투자자는 봉이다. 세상이 어렵다 보니, 가상화폐가 국내외에서 큰 이슈다. 인플루언서들의 한마디에 10~20%는 거뜬히 움직인다. 돈을 노리는 유튜버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사기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불안정한 취약성 자산으로의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각국 당국이 가상화폐를 정식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하면서 법망이 없는 허점이 생겨 사기에 이용되고 있는 형국이다. 일론 머스크의 정신나간 댓글 하나가 코인 시장을 좌지우지한다. 지난 5월 1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비트코인을 전량 매각할 것으로 해석되는 트위터 댓글을 남겨 비트코인이 10% 이상 급락했었다. 가상화폐를 분석하는 트위터 계정 '크립토 웨일'은 16일 트위터에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다음 분기에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 202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