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영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새해 전야"라는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이후
4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그동안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인터뷰", "결혼 전야" 등 다수의 영화를
꾸준히 제작해 왔다.
이번에 개봉 예정인 "새해 전야"는
2020년 12월 30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인해 부득이하게도
논의 후
2021년 2월 10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새해 전야"는
강력반 형사 역을 맡은 이혼 4년 차 역의
김강우(극 중 '지호')와 이혼 소송 중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재활 트레이너 역의 유인나(극 중 '효영')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도피하듯 떠난
와인 배달원 역의 유연석(극 중 '재헌')과
스키장 비정규직 역의 이연희(극 중 '진아')
사기당해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역의
이동휘(극 중 '용찬')와 한국지사로 발령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역의 천두링(극 중 '야오린'),
그리고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역의
염혜란(극 중 '용미')
패럴림픽 국가대표 역의 유태오(극 중 '래환')와
사랑만 있으면 되는 긍정 퀸 최수영(극 중 '오월')
인생의 비수기를 끝내고
행복해지고 싶은
이 네 커플들이 일주일 남은 새해를 앞두고,
설레임과 행복을 기대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사랑의 실패 후에 다가오는 사랑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줄 수 있는 12세 이상
전체 관람가의 영화다.
한 해가 마무리되고, 다시 한 해가 시작되는
365일 하루하루는 매년 반복된다.
한 해를 보내면서 후회도 하고,
새해 다짐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으로 앞으로를 계획하는 마음이
이 영화를 보면서
좀 더 아름답게 계획하지 않을까 싶다.
어려움에 지치고, 힘든 우리에게
힐링이 되어 줄 잔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영화가 될 것 같다.
<< 새해 전야 출연 배우 >>
김강우 배우의 연기는 말해 뭐해~
확실한 탑배우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갑작스럽게 비밀 결혼한
"이연희"의 복귀작이라서 기대가 된다.
아쉬운 연기력이 결혼으로 인해 좀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응원의 마음이 있다.
그리고 이동휘와 염혜란의 감초 연기는
영화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재미 X 2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새해 전야"라는 제목에 걸맞게
예정대로 12월에 개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항상 새해는 온다.
<< 영화감독 >>
극장에서 만나세요.
넷플릭스에서도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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