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고민중에 갈수록 많아지는 고민이 탈모다. 옛날에는 남자들만의 고민이었지만, 이제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탈모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주부, 중년, 장년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 스트레스를 안고 살다보니 탈모 치료제에도 자연히 과님이 높아지고 있다. 좋은 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이 시대에 그래도 호르몬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잘 골라야 한다. 탈모 치료제를 선택하려면 우선 정보를 알아야 한다. 상세히 파헤치고, 잘 맞는 탈모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
탈모 치료료제를 고를 때 중요한 성분 파악하기
탈모 치료제를 고른다면, 효과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성분 확인은 필수다.
■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이 약물은 사용량에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나 탈모치료제로 사용된다. 피나스테리드는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하다.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될 때는 5mg으로 사용된다.
- 탈모 치료제로 이용할 때는 1mg으로 사용된다.(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를 탈모 치료에 사용할 때 복용 시 남성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는 부작용이 있을것 같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피나스테리드는 5∝리덕타제 효소가 테스토스테론과 만나면 탈모를 일으키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하면 "피나스테리드"가 5∝리덕타제 효소를 억제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일을 한다.이 과정이 성 관련 기능의 감소 등의 부작용을 나타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치료제를 선택할 때 성 기능 부작용이 걱정되어 탈모치료제 선택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탈모로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만, 병원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서 약국에서 어떻게 구매해서 써볼 수 없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바르거나 먹는 약으로 구매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우선 먹는 약을 두가지 선택할 수 있다.
■ 약용 효모 :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머리카락이 잘 자라도록 대사 기능을 증진시키며,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어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단백질 공급)
■ 비오틴(Biotin) : 수용성 비타민 B 계열로 비타민 B7 또는 비타민 H라고도 불린다. 비오틴은 탈모 치료나 소/발톱이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단백질로 머리카락을 만드는 일꾼 공급)
온라인 쇼핑으로도 약용 효모나 비오틴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약용 효모와 비오틴을 함께 복용하면, 단백질 공급과 머리카락을 만드는 일꾼을 같이 보강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먹는 것도 좋지만, 직접적으로 바르는 약도 있다.
■ 바르는 탈모 치료제 : 아침과 저녁에 하루 2번 바르는 탈모치료제가 있다. 남자는 5%, 여자 2%짜리가 사용된다. 바르는 탈모 치료제는 스포이드 방식이나 스프레이 형태, 정량 캡 형태로 3가지 바르는 방식으로 나온다. 이 바르는 약들은 효과가 없다는 반응들이 있는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번 4개월 이상 사용해야 하는데, 매일 2번씩 4개월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 안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끈기를 갖고 사용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 주의할 점 : 욕심에 많이 바르게 되면 두피뿐만아니라 전신에 흡수가 될 수 있어서 혈압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당량을 바르길 바란다.(심혈관계 질환자는 과량 사용 금지). 그리고 약을 바를 때 머리를 다 말리고 마른 두피에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
- 특이사항 : 약을 사용 시 초반 2주 정도는 힘없이 붙어있던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기라서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사용하고, 3주 이상 많이 빠지는 것 같으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여성을 위한 바르는 탈모약(발모제) : 하루에 1번 바르면 된다.
'건강한 정보가 숨쉬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성기능 개선에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 (0) | 2021.04.18 |
---|---|
단백질 보충제 먹으며 운동하면서 알아야 할 유청단백질 부작용의 공포 (0) | 2021.04.16 |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을 모르면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진다. (0) | 2021.04.11 |
뼈 건강을 지키면 우리에게 얻어지는 것, 뼈의 진실과 관리법! (0) | 2021.04.08 |
비건 장점과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연식 하기 (0)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