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들의 창고 털이가 기승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인 비욘세도 도둑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미국 최고의 가수인데, 패션 스타일도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비욘세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11억원 어치의 명품을 누군가가 싹쓰리 했다고 한다.
비욘세가 대중들 앞에 설 때면 카메라 플래쉬보다 더 반짝이는 패션들이 거의 모두 값비싼 명품들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게 하는 예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핸드백이나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나 신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욘세가 걸치고 나오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비욘세는 명품 옷과 귀중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많은 귀중품들을 로스앤젤레스 창고 3곳에 나누어 보관해 왔다고 한다. 보통 명품 매장보다도 많은 명품을 보관하고 있는 비욘세의 창고가 대단하다.
그런데 지난 3월에 2번이나 창고에 도둑이 들었다고 한다. 명품 백이나 드레스는 물론이고, 개인 사진이나 소품들까지 싹쓰리 해갔다고 한다. 도둑맞은 물품의 가치는 100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11억 3천만 원이라고 한다.
LA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나섰지만, 비욘세 명품 창고 절도범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작정을 하고 창고를 턴 만큼,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업한 듯하다.
미국 연예매체는 팝스타 "마일리 사일러스"도 도둑을 맞았다면서 스타들의 보물 창고가 표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명인의 창고를 털어버린 범인들이 4우러 3일 현재 아직도 잡히지 않았는데, 어떤 도둑들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빨리 잡혀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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